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리시오 몰리나 (문단 편집) ===== [[FC 서울/2012년|2012 시즌]] ===== '''단일 시즌 최다 도움 달성''' 2012 시즌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우선 13라운드 광주전에서 데얀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역대 30번째 30-30 클럽에 가입했다. 에닝요의 기록을 10경기 앞당긴 무려 92경기만에 세운 기록이고 2021년 여전히 리그 최단 기간 기록이고,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을 세웠다. 또한 39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아디의 선취골을 도우며 같은 시즌에 역대 13번째 40-40 클럽 마저 가입했다. 이미 30-30 클럽을 가입할 때 에닝요보다 10경기 앞섰다면, 40-40 클럽은 에닝요보다 19경기 먼저 세우며 역시 최소 경기 기록을 깨버렸다. 리그 41경기 18골 19도움이라는 전무후무한 스탯이 그의 활약상을 잘 말해준다. 단일시즌 20-20 달성이라는 대기록도 세울 수 있었던 그야말로 몬스터 시즌. 이 시즌 도움왕을 수상하였고 득점왕을 수상한 데얀과 함께 서울의 K리그 우승에 1등 공신이 된다. 물론 데얀도 대단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FC 서울]]의 에이스가 누구냐는 물음에는 대다수 팬들이 몰리나라고 대답한다. 그만큼 그의 실력과 영향력은 독보적이다. 일부 서울 팬들 사이에서는 몰리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서울은 데얀이나 몰리나가 빠지면 경기력이 급감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이는 다른 팀들도 다 겪는 문제며 선수층이 얇은편인 K리그에서 에이스 플레이어가 빠지면 경기력 떨어지는건 어딜가나 다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